4년째 대교의 계속되는 적자 

대교는 이미 4년째로 지분법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는 대교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분 인수에 나섰지만, 해당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여 발생한 문제입니다. 특히 대교의 종속 및 관계사에 대한 지분법 손실은 최근 4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. 2019년에는 22억원으로 시작했지만, 2022년에는 332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.

이런 상황에서도 대교는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데, 이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가 필요하여 진행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. 현재 대교는 ‘눈높이’라는 오프라인 학습지의 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이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.